개인이 간단히 조치할 수 있는 고장점검 내용을 모았습니다.
그러나,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였을
때에는 지체없이 차량 정비 전문업체를 이용하는 것이
현명한 선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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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1. 갑작스런 소음이 발생할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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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진에서 갑작스런 소음이 발생할 때는 대개 엔진이 과열되어 오버히트할 경우가 많다.
이 때에는 엔진을 끄지 말고 본 네트를 열어 열을 식혀주는 것이 좋다.
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연소실 내에서의 불완전 연소나 착화가 빠르게 일어남으로써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다.
또한 적당한 워밍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에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(특히, 겨울철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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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2. 수온계의 갑자기 상승할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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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온계가 갑자기 상승할 경우에는 냉각 계통에서 이상이 발생했다는 징조이다 .
이 경우 즉시 차량을 세워 운행을 중지해야 한다.
이때 엔진을 끄지 않고 서서히 냉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. 우선, 냉각수를 보충하도록 하고, 라디에이터
호스에서 물이 새는 곳이 없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. 팬 벨트가 끊어졌거나 느슨해졌을 경우도 있으므로 점검을 요한다.
특히, 여름철 에어콘 사용시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되니 평소 냉각계통 정검을 철저히 하도록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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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3. 차량의 힘이 빠진 느낌이 들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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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엔진 힘이 약해진 느낌이라면 우선 핸드브레이크가 완전히 풀렸는지 확인해 본다.
점화 플러그가 불량일 경우도 있으니, 플러그 청소 또는 교환을 한다.
(점화 플러그는 매 2만km마다 점검하고 4만km마다 교환하는 것이 좋다.)
이상의 경우가 아니라면 흡기관의 기밀이 불량이거나 압축이 불량이므로 정비를 받도록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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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4. 가속이 안되는 느낌이 들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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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메인 노즐이나 가속 점프에 이상이 있거나, 연료 펌프가 막혔을 수 있으니, 이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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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5. 머플러의 폭발음이 들릴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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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플러는 차량의 유해 배기가스를 정화시켜 주는 역할도 하지만,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.
따라서 갑자기 머플러에서 폭발음이 들린다면 먼저, 머플러의 파손을 의심해 볼 수 있다.
또한, 배기 밸브에서 가스가 샐 경우도 해당되는데 밸브 간극을 조정해 주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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